<>.씨네하우스는 14일부터 9월중순까지 "추억의 명화감상주간"을 설정,
"모던 타임즈"등 5편의 영화를 1주씩 재개봉한다. 개봉당시 폭발적 인기를
모았던 찰리 채플린 감독.주연의 "모던 타임즈"와 패트릭 스웨이지주연의
"더티 댄싱"을 재개봉하고 정진우감독의 감독생활 32년을 기념, 그의 대표작
을 재상영한다. 14일부터 상영되고 있는 "모던 타임즈"는 산업사회의
부조리와 노동자의 소외를 풍자한 영화로 채플린의 5대희극중 대표작으로
꼽힌다. 20일까지 "모던 타임즈"를 상영하고 차례로 "더티 댄싱" "초우"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자녀목"등을 1주일씩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