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내연의 관계 정산요구하자 공기쏘고 달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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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0시30분께 충남 홍성군 구항면 장양리218 오병석씨(32. 도
정업)집 앞에서 오씨가 내연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이모씨(여.33.홍성읍)
의 오빠 세웅씨(35.홍성읍 대교리)를 공기총으로 쏘아 숨지게 하고 함
께 있던 김모군(19.무직.홍성읍)에게는 중상을 입혔다.
오씨는 이어 20분뒤에 인근 홍성읍 옥암리 사슴가든 앞길에서 조성주
씨(32.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게 총을 쏘아 중상을 입히고 추격을 받
자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다.
김군과 경찰등과 따르면 오씨는 이날 숨진 이씨가 김군과 함께 집에
찾아와 유부녀인 자신의 동생과의 관계를 청산해 줄 것을 요구한 뒤
집으로 돌아가려하자 충남 7모 4348호 봉고승합차를 몰고 나와 길을
막고 공기총으로 이씨의 왼쪽 가슴을 쏘아 숨지게 했으며 옆에 있던
김군은 목을 쏘아 중상을 입혔다.
이어 오씨는 봉고차를 타고 홍성쪽으로 달아나다 마침 서산에서 서
울로 가기 위해 뒤따라오던 조씨의 승용차를 세운뒤 운전자인 조씨에
게 총을 쏘았으며 조씨 일행 3명이 뒤 쫓아가 격투끝에 총을 빼앗자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다.
정업)집 앞에서 오씨가 내연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이모씨(여.33.홍성읍)
의 오빠 세웅씨(35.홍성읍 대교리)를 공기총으로 쏘아 숨지게 하고 함
께 있던 김모군(19.무직.홍성읍)에게는 중상을 입혔다.
오씨는 이어 20분뒤에 인근 홍성읍 옥암리 사슴가든 앞길에서 조성주
씨(32.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게 총을 쏘아 중상을 입히고 추격을 받
자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다.
김군과 경찰등과 따르면 오씨는 이날 숨진 이씨가 김군과 함께 집에
찾아와 유부녀인 자신의 동생과의 관계를 청산해 줄 것을 요구한 뒤
집으로 돌아가려하자 충남 7모 4348호 봉고승합차를 몰고 나와 길을
막고 공기총으로 이씨의 왼쪽 가슴을 쏘아 숨지게 했으며 옆에 있던
김군은 목을 쏘아 중상을 입혔다.
이어 오씨는 봉고차를 타고 홍성쪽으로 달아나다 마침 서산에서 서
울로 가기 위해 뒤따라오던 조씨의 승용차를 세운뒤 운전자인 조씨에
게 총을 쏘았으며 조씨 일행 3명이 뒤 쫓아가 격투끝에 총을 빼앗자
인근 야산으로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