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청소년배구가 쿠바에 0-3으로 완패,우승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한국은 16일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캄피나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세계여자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 예선 B조 마지막경기에서 쿠바를 맞아
첫세트를 7-15로 진뒤 2세트마저 10-15로 잃자 최종세트에서는 게임을
포기,2진들을 내보내 1점도 얻지못했다.

한국은 2승1패로 조2위를 차지,C조 2위와 준준결승리그에서 첫대결을
벌인다.

<>전적
<>B조 쿠바3 15-715-1015-0 0한국 (3승) (2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