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우건설부장관은 17일 후처중국건설부장의 초청으로 홍순길해외건설
협회회장 및 현대 동아 대우 쌍용 동부 우성 한보철강공업 등 건설회사
사장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다.

고장관은 중국 수리부장등 정부고위관제자들을 만나 삼협댐 소량저댐등
대규모 수자원 개발사업과 북경지하철 고속도로등 사회간접자본 및 주택
건설사업에 한국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계획
이다.

이어 18일에는 토지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천진한국공단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