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쇠고기 무제한방출 불구 축산물값 급등...닭 94%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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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격안정을 위한 수입쇠고기 무제한 방출에도 불구,산지 소 돼지
닭등 축산물값이 급등하고있다.
소의경우 5~6개월 사이에 28%,돼지는 48%,닭은 무려 94%가 폭등했다.
16일 축협에 따르면 최근 산지 소값이 수소 4백 기준 2백35만원을 형성,
지난 2월말 1백83만4천원보다 28%(51만6천원)가 뛰었고 산지 돼지값은 14
만5천원으로 지난 2월의 9만8천원보다 48%(4만7천원)가 올랐다.
닭은 산지 육계시세가 지난 3월말 당 6백78원에서 최근에는 1천3백15원
으로 94%(6백37원)나 크게 뛰어올랐다.
이같이 축산물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것은 소의 경우 소비자들의
선호가 한우에 집중되고있고 돼지 역시 수요가 계속 증가,판매가 활기를
띠고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되고있다.
또 닭은 계절적으로 여름 보신철을 맞아 수요가 폭증하고있는데 따른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백화점등 대형유통업체들의 부위별 판매가격도 쇠고기의 경우
당 등심이 2만3천~2만4천원선,안심은 2만4천원선,우둔은 1만5천원선,갈비는
정품이 3만5천원선,채끝은 2만3천원선의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있다.
돼지고기도 안심이 1백g당 5백50원,삼겹살은 6백원,목심과 갈비는
5백50원과 5백원에 팔리고있다.
닭은 통닭이 마리(9백g정도)당 2천4백원,영계(4백g정도)1천3백원선에
거래되고있다.
한편 사육두수는 한우가 6월말 현재 2백21만5천두,돼지가 5백58만8천두로
지난 3월의 한우 2백만7천두,돼지 5백16만8천두보다 오히려 10%와 8%가
늘어난 상태이다.
이같이 사육두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산지 소 돼지값이
속등하고있어 앞으로 다가올 추석물가에 자극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닭등 축산물값이 급등하고있다.
소의경우 5~6개월 사이에 28%,돼지는 48%,닭은 무려 94%가 폭등했다.
16일 축협에 따르면 최근 산지 소값이 수소 4백 기준 2백35만원을 형성,
지난 2월말 1백83만4천원보다 28%(51만6천원)가 뛰었고 산지 돼지값은 14
만5천원으로 지난 2월의 9만8천원보다 48%(4만7천원)가 올랐다.
닭은 산지 육계시세가 지난 3월말 당 6백78원에서 최근에는 1천3백15원
으로 94%(6백37원)나 크게 뛰어올랐다.
이같이 축산물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것은 소의 경우 소비자들의
선호가 한우에 집중되고있고 돼지 역시 수요가 계속 증가,판매가 활기를
띠고있는데 따른것으로 풀이되고있다.
또 닭은 계절적으로 여름 보신철을 맞아 수요가 폭증하고있는데 따른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백화점등 대형유통업체들의 부위별 판매가격도 쇠고기의 경우
당 등심이 2만3천~2만4천원선,안심은 2만4천원선,우둔은 1만5천원선,갈비는
정품이 3만5천원선,채끝은 2만3천원선의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있다.
돼지고기도 안심이 1백g당 5백50원,삼겹살은 6백원,목심과 갈비는
5백50원과 5백원에 팔리고있다.
닭은 통닭이 마리(9백g정도)당 2천4백원,영계(4백g정도)1천3백원선에
거래되고있다.
한편 사육두수는 한우가 6월말 현재 2백21만5천두,돼지가 5백58만8천두로
지난 3월의 한우 2백만7천두,돼지 5백16만8천두보다 오히려 10%와 8%가
늘어난 상태이다.
이같이 사육두수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산지 소 돼지값이
속등하고있어 앞으로 다가올 추석물가에 자극을 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