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시여파가 이틀만에 진정되어 어제부터 정부의 증시대책발표설에 힘입
어 주가가 힘찬 반등세를 나타냈다.

향후 주식시장은 증시대책으로 실명제실시직전의 종합주가지수 720대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2월결산기업들의 반기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부진해 그 이상
의 반등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주와 대형제조주의 반등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 종 원 <럭키증권국제조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