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경제의 붕괴를 반영, 일본의 땅값이 1년새 18%나 떨어졌다고 일본
국세청이 19일 밝혔다.

일본의 땅값은 지난 연초를 기준으로 전국 평균 1평방m당 29만9천엔을
기록, 1년전보다 6만6천엔이 떨어져 하락률 18.1%를 나타냈다.

동경의 평균 땅값도 1백30만엔으로 같은 기간동안 22.6%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