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시학사(대표 이소리)는 28,29일 당진 예산 홍성 태안반도일대를 찾아가
는 제4차 현장문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현장문학교실의 주제는 "식민지시대의 항일문학".
예산출신인 "분례기"의 작가 방영웅, 태안출신인 "인간의 늪"의 작가 지요
하씨가 강사로 참여하고 평론가 김윤태씨가 "심훈의 저항정신과 시세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흙빛문학" "비무장지대"동인들과 합동시낭송회
도 갖는다.

선착순 40명, 참가비 5만원. (730)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