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20일부터 중국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컴퓨터통신망인 천리
안을 통해 중국산업경제정보를 제공한다.
데이콤(사장 신윤식)은 최근 중국산업연구원(원장 박화양)과 협의를 거쳐
그동안 정보지형태로 제공되던 중국경제쾌신을 한국어로 천리안을 통해 중국
산업경제속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경제쾌신은 인민일보가 중국시장 구석구석을 취재해 경제 사회 각분야
의 정보를 중문과 영문판으로 제작,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독일 한국등 전
세계 14개국에 보급해온 중국경제전문지이다.
중국산업경제속보는 천리안가입자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고 초기화면에서 7
번 뉴스/날씨/스포츠를 선택한후 44번 중국산업경제정보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용요금은 1분에 5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