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74만2천여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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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일 전국 51개시
험지구 6백5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에앞서 74만2천여명의 수험생들은 19일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을 갖고
수험표 교부및 유의사항을 듣고 시험을 치를 교실을 미리 확인했다.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50분까지 시험을 치르게된다. 교육부는 시험이 치러지는 각 고사
장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것과 차가 밀릴 것에 대비해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도록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함께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하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각 대학고사본부에서 임시수험표를 교부받
을수 있도록 사진 1~2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기상청은 "수능시험일인 20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
으며 중서부와 호남지방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난 오후늦게나 밤부터비가 내
릴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에게 별 지장은 없겠다"며 "그러나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제주지방에서는 20일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험지구 6백5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에앞서 74만2천여명의 수험생들은 19일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을 갖고
수험표 교부및 유의사항을 듣고 시험을 치를 교실을 미리 확인했다.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오전 8시3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50분까지 시험을 치르게된다. 교육부는 시험이 치러지는 각 고사
장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것과 차가 밀릴 것에 대비해 평소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도록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함께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하며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각 대학고사본부에서 임시수험표를 교부받
을수 있도록 사진 1~2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편 기상청은 "수능시험일인 20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
으며 중서부와 호남지방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난 오후늦게나 밤부터비가 내
릴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에게 별 지장은 없겠다"며 "그러나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제주지방에서는 20일 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