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8.20 00:00
수정1993.08.20 00:00
금융실명제 후속조치 발표기대감과 자금유입에 힘입어 대형제조주와 금융주
를 중심으로한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상승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장세는 신규투자자의 자금유입과 정부의 부양조치기대등에 따른 금
융장세적 성격이 강하므로 예탁금증가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동성이 풍부한
대형주 및 외국인한도 확대관련 우량저PER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요망
된다.
원 학 희 <신영증권 사당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