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워싱턴 포스지는 19일 북한에서 최근 식량난으로 인한 폭동이
빈발해 당국이 내부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를 다녀온 여
행자들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이와 관련해 북한에서 병력이동 조짐들이 탐지됐으며 이는
폭동진압을 위한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서방 정보관계자들의 분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