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한꺾고 4연패 돌진...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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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4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을 꺾고 대회 4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은 19일 저녁 중국 샨토우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예선 A조첫경기에서
주전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북한을 36-23으로 쉽게 제압,역대전적에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같은 조의 투르크맨공화국이 불참함에 따라 약체 대만(21
일)과의 경기만을 남겨둬 4강 크로스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준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 포스트 구애경(9골)을 중심으로 한 중앙공격을
잇달아 성공시켜 기선을 잡은뒤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골게터
오성옥(7골)과 홍정호(5골)가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가세,낙승했다.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은 19일 저녁 중국 샨토우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예선 A조첫경기에서
주전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북한을 36-23으로 쉽게 제압,역대전적에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같은 조의 투르크맨공화국이 불참함에 따라 약체 대만(21
일)과의 경기만을 남겨둬 4강 크로스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준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 포스트 구애경(9골)을 중심으로 한 중앙공격을
잇달아 성공시켜 기선을 잡은뒤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골게터
오성옥(7골)과 홍정호(5골)가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가세,낙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