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리기업의 최대 해외투자대상국 부상...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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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제3위수출국으로 발돋움한 중국이
우리기업의 최대 해외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공자원부는 22일 "한중수교 1주년에 따른 양국통상관계현황분석"을 통해
올들어 6월말현재 우리기업의 대중국투자는 총6백75건에 6억5천8백만달러
(허가기준)를 기록,최대해외투자국의 위치를 굳혔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기업들이 급격한 임금상승으로 국내영업여건이 악화된데다 양
국간 투자보장협정체결로 중국내 투자환경이 개선됨에따라 대중국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선데 따른 것으로 상공자원부는 분석했다.
상공자원부의 관계자는 이와관련,"대중국투자가 최근들어 건수뿐만 아니라
액수도 커지고 있는것은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컨테이너등 많은 자본과
기술을 필요로하는 대규모투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데 따른것인데 전
체적으로는 아직 대중국투자가 동북3성에 집중돼 있고 경공업및 단독투자
중심의 특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들어 7월말현재 대중국수출은 수출이 전년동기비 1백39.5%증
가한 28억6천만달러,수입이 5.4%줄어든 21억4천3백만달러로 7억1천8백만
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기업의 최대 해외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공자원부는 22일 "한중수교 1주년에 따른 양국통상관계현황분석"을 통해
올들어 6월말현재 우리기업의 대중국투자는 총6백75건에 6억5천8백만달러
(허가기준)를 기록,최대해외투자국의 위치를 굳혔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기업들이 급격한 임금상승으로 국내영업여건이 악화된데다 양
국간 투자보장협정체결로 중국내 투자환경이 개선됨에따라 대중국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선데 따른 것으로 상공자원부는 분석했다.
상공자원부의 관계자는 이와관련,"대중국투자가 최근들어 건수뿐만 아니라
액수도 커지고 있는것은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컨테이너등 많은 자본과
기술을 필요로하는 대규모투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데 따른것인데 전
체적으로는 아직 대중국투자가 동북3성에 집중돼 있고 경공업및 단독투자
중심의 특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들어 7월말현재 대중국수출은 수출이 전년동기비 1백39.5%증
가한 28억6천만달러,수입이 5.4%줄어든 21억4천3백만달러로 7억1천8백만
달러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