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생기업,대만에 볼링기자재 87레인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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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핀세터등 핵심볼링기자재를 국산화한 대생기업(대표 강태석)이 대
만에볼링기자재 87레인분을 수출한다.
이회사는 지난 19일 대만의 애니웨이사와 볼링장건설에 소요되는 2백70
만달러어치의 볼링기자재를 자사브랜드인 다코스로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업체가 볼링기자재 전품목을 패키지형식으로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제품은 대만 타이베이와 중니시에 각각 55레인 20레인이
설치될뿐 아니라 중국 해구시에도 12레인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중국시장공략의 발판을 마련할수 있게됐다. 중국의 경우 현재 설치된
볼링장의 총 레인수는 5백50여개뿐이나 향후 10년동안의 잠재수요가 무려
10만레인규모로 추정되고있다.
대생은 이밖에도 미국에 40레인 스위스에 20레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
동남아지역에 3백18레인등 계약체결단계에 이른 볼링기자재규모만도 총
3백78레인에 달해 올 수출목표 1천5백만달러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회사는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8월초 구로구 가리봉동에 월
3백대의 핀세터를 생산할수 있는 자동화생산설비를 갖춘 공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본격 생산에 나서고있다.
한편 대생은 내수시장공략에도 적극 나서 올해에만 1천여레인의
신규볼링장건설에 참여해 4천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만에볼링기자재 87레인분을 수출한다.
이회사는 지난 19일 대만의 애니웨이사와 볼링장건설에 소요되는 2백70
만달러어치의 볼링기자재를 자사브랜드인 다코스로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업체가 볼링기자재 전품목을 패키지형식으로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제품은 대만 타이베이와 중니시에 각각 55레인 20레인이
설치될뿐 아니라 중국 해구시에도 12레인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중국시장공략의 발판을 마련할수 있게됐다. 중국의 경우 현재 설치된
볼링장의 총 레인수는 5백50여개뿐이나 향후 10년동안의 잠재수요가 무려
10만레인규모로 추정되고있다.
대생은 이밖에도 미국에 40레인 스위스에 20레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
동남아지역에 3백18레인등 계약체결단계에 이른 볼링기자재규모만도 총
3백78레인에 달해 올 수출목표 1천5백만달러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이회사는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8월초 구로구 가리봉동에 월
3백대의 핀세터를 생산할수 있는 자동화생산설비를 갖춘 공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본격 생산에 나서고있다.
한편 대생은 내수시장공략에도 적극 나서 올해에만 1천여레인의
신규볼링장건설에 참여해 4천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