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한우고기와 다른 쇠고기와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오
는 10월부터 도축장에서 한우고기에는 기존의 푸른색 검인과는 구별되는 붉
은색 검인을 찍도록 했다.

검인은 축산물위생처리법에 따라 식용으로 해도 좋다는 일종의 위생합격표
시로 쇠고기의 갈비,앞.뒷다리,볼기등 부위별로 2개씩 8개가 찍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직접 식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