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기상태 "최상"...잦은 비로 먼지등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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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내린 잦은 비와 한랭한 오호츠크기단의 영향으로 7월 한달간 우
리나라의 대기상태가 크게 개선됐다.
23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의 먼지는 입방m당 62㎍으로 지난
해 7월 85㎍보다 줄어드는 등 전국저으로 먼지와 오존농도가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 7월 구의동의 먼지 오염도가 7㎍을 기록하는 등 연평
균 기준치(1백50㎍)를 크게 밑돌았으며 부산도 지난해 7월 평균 1백23㎍
에서 올해 64㎍, 대구는 1백4㎍에서 68㎍으로 각각 줄었다는 것.
오존층 농도도 서울이 지난해 0.02ppm에서 올해 0.015ppm을 나타내는
등 여름철인데도 오존 오염도가 모든 측정지점에선 기준치(0.02ppm) 이내
를 기록했다.
리나라의 대기상태가 크게 개선됐다.
23일 환경처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의 먼지는 입방m당 62㎍으로 지난
해 7월 85㎍보다 줄어드는 등 전국저으로 먼지와 오존농도가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 7월 구의동의 먼지 오염도가 7㎍을 기록하는 등 연평
균 기준치(1백50㎍)를 크게 밑돌았으며 부산도 지난해 7월 평균 1백23㎍
에서 올해 64㎍, 대구는 1백4㎍에서 68㎍으로 각각 줄었다는 것.
오존층 농도도 서울이 지난해 0.02ppm에서 올해 0.015ppm을 나타내는
등 여름철인데도 오존 오염도가 모든 측정지점에선 기준치(0.02ppm) 이내
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