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올 조립식 주택 건설 대폭 감소...원가상승.한양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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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가 원가상승과 부실시공 파문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기피
현상을 감안해 올해의 조립식주택 건립계획을 대폭,축소 조정했다
주공은 24일 올해 조립식주택 건설계획을 당초 9개지구 1만가구
에서 6개지구 6천9백89가구로 수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주공이 착공하는 조립식 주택은 *전체 조립식아파
트가 천안 제천 중동 분당등 4개지구 4천5백41가구 *부분 조립식이
구미 산본등 2개지구 2천4백48가구로 크게 줄어들었다.
주공이 그동안 꾸준히 건설물량을 늘리던 조립식 주택의 건설을
축소조정한 것은 공사비가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에 비해 다소 높
아 원가 상승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함께 한양의 부실시공 여파로 조립식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점도 계획수정의 요인으로 작용했
다.
현상을 감안해 올해의 조립식주택 건립계획을 대폭,축소 조정했다
주공은 24일 올해 조립식주택 건설계획을 당초 9개지구 1만가구
에서 6개지구 6천9백89가구로 수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주공이 착공하는 조립식 주택은 *전체 조립식아파
트가 천안 제천 중동 분당등 4개지구 4천5백41가구 *부분 조립식이
구미 산본등 2개지구 2천4백48가구로 크게 줄어들었다.
주공이 그동안 꾸준히 건설물량을 늘리던 조립식 주택의 건설을
축소조정한 것은 공사비가 철근 콘크리트 아파트에 비해 다소 높
아 원가 상승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함께 한양의 부실시공 여파로 조립식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점도 계획수정의 요인으로 작용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