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24일 서울 석관동 재건축사업을 수주,내년6월 3백83가구의
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

성북구 석관동43일대 3천8백98평의 대지에 5백8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게
될 이 사업은 내년 4월에 착공,조합원분 1백25가구를 제외한 3백83가구를
내년6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총6개동으로 건설되며 평형별 가구수는 25평형이 2백23가구,32평형이 1백
67가구,42평형이 1백18가구이다.

입주예정일은 96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