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와이퍼시스템, 자동차와이퍼 수출확대...공장증설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창와이퍼시스템(대표 고병헌)이 자동차와이퍼수출을 크게 확대하고 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24일 이 회사는 일본의 이치코사및 와이테크사와 40만개(80만달러)의 와이
퍼를 수출키로 최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이달 하순부터 연
말까지 선적하게 된다.
또 이와는 별도로 미국 인도네시아 호주 그리스 포르투갈등과도 수출상담
을 진행하고 있어 이달부터 연말까지의 수출이 총1백50만달러에 이를 것으
로 내다보고 있다.
경창와이퍼시스템은 지난 88년부터 와이퍼 생산을 시작한뒤 현대자동차와
국내 애프터서비스시장에 납품하는등 내수판매만을 해오다 올해초 처음으로
일본에 30만개를 수출한데 힘입어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일본시장에 수출되는 와이퍼는 주로 현지 애프터서비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회사는 수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구공장을 이달하순 증축키로 했다.
성서공단에 있는 기존공장(대지 1천4백평 건평 1천1백평)에 3백평규모로증설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공장확장엔 총16억원이 투입되며 자동화설비를
갖춰 10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경창은 초창기에는 미국과 기술제휴로 와이퍼를 생산해오다 지금은 독자기
술로 생산하고 있는데 기계설비제작에도 자신감이 생김에 따라 앞으로 와이
퍼생산플랜트의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24일 이 회사는 일본의 이치코사및 와이테크사와 40만개(80만달러)의 와이
퍼를 수출키로 최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이달 하순부터 연
말까지 선적하게 된다.
또 이와는 별도로 미국 인도네시아 호주 그리스 포르투갈등과도 수출상담
을 진행하고 있어 이달부터 연말까지의 수출이 총1백50만달러에 이를 것으
로 내다보고 있다.
경창와이퍼시스템은 지난 88년부터 와이퍼 생산을 시작한뒤 현대자동차와
국내 애프터서비스시장에 납품하는등 내수판매만을 해오다 올해초 처음으로
일본에 30만개를 수출한데 힘입어 해외시장개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일본시장에 수출되는 와이퍼는 주로 현지 애프터서비스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회사는 수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구공장을 이달하순 증축키로 했다.
성서공단에 있는 기존공장(대지 1천4백평 건평 1천1백평)에 3백평규모로증설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공장확장엔 총16억원이 투입되며 자동화설비를
갖춰 10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경창은 초창기에는 미국과 기술제휴로 와이퍼를 생산해오다 지금은 독자기
술로 생산하고 있는데 기계설비제작에도 자신감이 생김에 따라 앞으로 와이
퍼생산플랜트의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