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학관련무역업체설립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주 신설법인은 실명제실시여파로 크게 위축된 가운데 중화학제품 수출
입업체를 중심으로 무역업의 창업이 활발했던 한주였다.

서울지역의 경우 80개 신설법인중 무역이 15개를 기록,창업을 주도했다.
무역의 경우 특히 그동안의 잡제품수출입에서 크게 탈피,전자부품 산업기자
재 화학 금속등 중화학제품을 취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목을 끌
고 있다.

한편 지난주 전국에서 새로 설립된 법인은 서울 80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등 지방5대도시에서 57개등 모두 1백37개를 기록,큰 폭의 감소세를 나
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