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율곡자료 오늘 오후 11시 주미한국대사관통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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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는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감사원이 요청한 율곡사업관련
자료를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전달한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밝혔다.
미국정부가 국무부를 통해 우리측에 전달한 율곡사업관련자료는 미정
부 관계당국이 보관하고 있는 관련문서들로 모두 1천5백여페이지에 달하
는 방대한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전달해온 자료에는 F16전투기 제조회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사
에 대한 미국회계감사원(GAO)의 회계감사내용, 한국정부와 제너럴 다이
내믹스사간의 계약서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당국자는 이날 "미국정부로부터 전달받은 자료들은 외교행낭을
통해 이번 주말경 서울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를 주미한국대사관을 통해 전달한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밝혔다.
미국정부가 국무부를 통해 우리측에 전달한 율곡사업관련자료는 미정
부 관계당국이 보관하고 있는 관련문서들로 모두 1천5백여페이지에 달하
는 방대한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전달해온 자료에는 F16전투기 제조회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사
에 대한 미국회계감사원(GAO)의 회계감사내용, 한국정부와 제너럴 다이
내믹스사간의 계약서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당국자는 이날 "미국정부로부터 전달받은 자료들은 외교행낭을
통해 이번 주말경 서울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