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야마하나 일본 사회당 위원장이 오는 9월4일부터 6일
까지 사흘간 민자당초청으로 방한한다고 사회당이 24일 밝혔다.

현직 사회당위원장으로서는 처음이 될 야마하나위원장의 방한은 그동안 한
일기본조약을 당론으로 공인하지 않는등 북한편중의 대한반도입장을 취해왔
던 사회당의 태도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