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강원 양구경찰서장 레스토랑 여주인 희롱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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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양구경찰서장 김영택총경이 만취상태에서 읍내 모레스토랑여주인
을 희롱하며 심한 욕설을 해 피해자와 남편이 감사원에 고발하는등 말썽..
레스토랑주인 이모씨(31.여)에 따르면 김서장은 23일밤 10시반경 이명노
양구군수등 일행 4명과함께 양구읍중2리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와 이
씨에게 "예쁘게 생겼다. 노래 한곡 불러봐라"고 희롱한 뒤 "대접을 소홀
히하면 영업을 정지시키겠다"는 등 폭언을 했다는 것...
김서장일행은 이날 레스토랑부근 S다방의 여종업원 3명을 불러 국산양
주 4병을 마시고 돌아갔는데 김서장은 "1차 회식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생각이 잘나지 않는다"며 "실수를 했으면 이씨부부에게 사과하겠다"고
해명...
을 희롱하며 심한 욕설을 해 피해자와 남편이 감사원에 고발하는등 말썽..
레스토랑주인 이모씨(31.여)에 따르면 김서장은 23일밤 10시반경 이명노
양구군수등 일행 4명과함께 양구읍중2리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와 이
씨에게 "예쁘게 생겼다. 노래 한곡 불러봐라"고 희롱한 뒤 "대접을 소홀
히하면 영업을 정지시키겠다"는 등 폭언을 했다는 것...
김서장일행은 이날 레스토랑부근 S다방의 여종업원 3명을 불러 국산양
주 4병을 마시고 돌아갔는데 김서장은 "1차 회식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생각이 잘나지 않는다"며 "실수를 했으면 이씨부부에게 사과하겠다"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