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하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근로복지주택 2천3백45세
대 신청접수 결과 모두 4천7백25명이 신청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
으나 2-2단지와 5단지의 14평형은 모두 미달돼 25일 추가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3순위자로 한정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2-2단지 14평형의 경우 2백99세대 분양에 1순위
신청자 2명, 2순위 신청자 2백24명 등 모두 2백26명이 신청했으며, 5단지
14평형은 4백10세대 분양에 1순위 8명, 2순위 2백49명 등 모두 2백57명이
각각 신청했다.
이들 미달평형에 신청할 수 있는 3순위자는 <>동일직장에 계속 5년 미
만 근속하고 <>서울시에 작업장이 있으며 <>상시 종업원 10명 이상의 근
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제조.운송.위생서비스업체 근로자로서, <>공고일
현재 1년 전부터 무주택 세대주이며 <>부양가족이 있고 <>전년도 월평균
임금이 1백35만6천1백원 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