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종합건설,백화점사업 진출...강남구 수서지하철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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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종합건설이 백화점사업에 뛰어든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나산종합건설은 최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지하철환승역 옆에 1천3백여평의 부지를 확보,백화점설립을 위한
세부설계작업에 들어갔다.
나산종합건설의 수서백화점은 모두 지하7층 지상16층 규모로 이중 지
하2~지상5층(매장면적 2천5백평)까지를 백화점으로 직영할 계획인 것으
로 알려졌다. 6층 이상은 식당가와 레저시설등 근린생활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나산은 빠르면 내년초 수서백화점을 착공할 계획이며 조만간 유통부문
을 전담할 별도의 법인설립도 검토중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나산종합건설은 최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지하철환승역 옆에 1천3백여평의 부지를 확보,백화점설립을 위한
세부설계작업에 들어갔다.
나산종합건설의 수서백화점은 모두 지하7층 지상16층 규모로 이중 지
하2~지상5층(매장면적 2천5백평)까지를 백화점으로 직영할 계획인 것으
로 알려졌다. 6층 이상은 식당가와 레저시설등 근린생활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나산은 빠르면 내년초 수서백화점을 착공할 계획이며 조만간 유통부문
을 전담할 별도의 법인설립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