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경기침체 원인은 `오리무중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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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민주당대표는 25일 상반기 경제성장률과 물가동향을 조목조목 들어
가며 "김영삼대통령 취임 6개월로 12년만에 최저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신경제 1백일계획이 실패로 끝나고 신경제5개년계획 역시 실패로
시작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지적.
이대표는 "새정부가 들어서 경기침체가 이렇게 심화된데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며 "김대통령이 주장한 예측가능한 정치를 하지않고 "오리무중
의 정치"가 계속되고있어 경기침체를 가져온것"이라고 주장.
또 김원기최고위원은 김대통령의 호남고속철도사업추진 발언에 대해 "서해
안고속도로등 이미 착공한 사업의 예산도 제대로 반영해주지 않고있는데 어
떻게 믿을수 있느냐"며 불신감을 표출. 박지원대변인도 "호남고속철도를 거
론하며 경부고속철도사업을 기정사실화하는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논평
하고 경부고속철도사업의 연기를 재촉구.
가며 "김영삼대통령 취임 6개월로 12년만에 최저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신경제 1백일계획이 실패로 끝나고 신경제5개년계획 역시 실패로
시작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지적.
이대표는 "새정부가 들어서 경기침체가 이렇게 심화된데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며 "김대통령이 주장한 예측가능한 정치를 하지않고 "오리무중
의 정치"가 계속되고있어 경기침체를 가져온것"이라고 주장.
또 김원기최고위원은 김대통령의 호남고속철도사업추진 발언에 대해 "서해
안고속도로등 이미 착공한 사업의 예산도 제대로 반영해주지 않고있는데 어
떻게 믿을수 있느냐"며 불신감을 표출. 박지원대변인도 "호남고속철도를 거
론하며 경부고속철도사업을 기정사실화하는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논평
하고 경부고속철도사업의 연기를 재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