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전력수요가 올들어 6번째 갱신됐다.

한국전력은 25일 오후 3시 현재 최대전력수요가 2천1백70만3천kw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 12일의 2천1백20만7천kw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날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불쾌지수가 높아져 전력
사용이 늘어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