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터널공사 특별감사 실시...건설부-도로공사 합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부와 한국도로공사는 25일 터널공사현장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건설부와 도로공사는 이날 감사반을 현장에 보내 시공회사의 공사 관련
장부와 서류 등을 조사하는 한편, 특수 검사장비를 동원해 규정대로 철근
과 철제 빔이 사용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2~3일 동안 터널공사 현장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여 부실시공 여부를 가려낼 방침"이라며 "장부조사와 자재 강도시험등
이 실시되면 부실시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