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위반 무더기적발...288개사 고발-376개사 개선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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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금성사 새한미디어 호텔롯데등 대기업을 포함한 8백68개업체가
기준치이상의 오염물질을 함부로 내보내는등 환경법규를 위반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26일 7월중 전국15개 시.도를 통해 이들 위반업체를 적발,이중
위반정도가 심한 2백88개업체는 고발하고 3백76개업체에는 개선명령을 내리
는등 행정처분했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인천)는 망간의 허용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19.515 를 내보내
다 적발됐으며 호텔롯데(서울 소공동)는 일산화탄소를 기준치의 1백40%이
상 내뿜다 개선명령을 받았다.
또 금성사(청주)와 새한미디어(충주)는 기준치 이상의 먼지를 발생시켜
적발됐고 코오롱유화(울산)는 기름을 함부로 내보내다 개선명령을 받았다.
이밖에 마산도금조합 한국비료공업 부산경남염색조합 극동산업 동서석유화
학 단양석회공업 한보철강공업 태창기업 동서산업등도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하거나 굴뚝자동측정기를 설치하지 않은등 환경법규를 위반하다 적발됐
다
기준치이상의 오염물질을 함부로 내보내는등 환경법규를 위반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26일 7월중 전국15개 시.도를 통해 이들 위반업체를 적발,이중
위반정도가 심한 2백88개업체는 고발하고 3백76개업체에는 개선명령을 내리
는등 행정처분했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인천)는 망간의 허용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19.515 를 내보내
다 적발됐으며 호텔롯데(서울 소공동)는 일산화탄소를 기준치의 1백40%이
상 내뿜다 개선명령을 받았다.
또 금성사(청주)와 새한미디어(충주)는 기준치 이상의 먼지를 발생시켜
적발됐고 코오롱유화(울산)는 기름을 함부로 내보내다 개선명령을 받았다.
이밖에 마산도금조합 한국비료공업 부산경남염색조합 극동산업 동서석유화
학 단양석회공업 한보철강공업 태창기업 동서산업등도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하거나 굴뚝자동측정기를 설치하지 않은등 환경법규를 위반하다 적발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