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26일 내년부터 대기업의 협력기업이 미국으로부터 기술도
입을 할때 10만달러의 범위안에서 기술도입료를 무이자로 융자해주고 중
소기업이 한미기업간 개별협력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타당성조사비용을
5만달러 이내에서 50%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재원은 첨단산업분야에서 한미양국기업의 산업협력을 지원하기위해
조성되는 한미협력기금에서 지원된다. 상공자원부는 이를 위해 내년중
정부와 민간 공동으로 4백만달러를 출연,올 정부예산으로 마련한 30만
달러를 포함해 4백3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