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경증시는 재할인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경평균주가는 정부가 규제완화를 계획하고 있는 통신업종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1백99.92엔 오른 2만7백91.68엔을 기록했다.

26일 뉴욕증시는 첨단기술업종의 수익성저조가 우려되면서 동업종이 약
세로 돌아섬에 따라 다우존스지수가 3.91포인트 내린 3,648.18로 마감됐
다.

이날 홍콩증시는 나흘째 하락한이후 2.5%의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항셍지수는 1백83.50포인트 오르며 7,449.08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