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그룹 조내벽 전회장 임금체불 혐의로 소환조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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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전상훈검사는 28일 노동부가 직원들
의 임금 32억여원을 체불한 라이프그룹의 조내벽 전회장(56)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조 전회장을 금명간 소환,조사를 벌인 뒤 혐의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조 전회장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건설공사
수주와 관련한 로비자금으로 정.관계에 뿌렸다는 정보에 따라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회장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라이프주택
직원 6백여명의 임금 20억6천7백만원과 설날 상여금 6억4천만원
등 모두 32억1천여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 임금 32억여원을 체불한 라이프그룹의 조내벽 전회장(56)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조 전회장을 금명간 소환,조사를 벌인 뒤 혐의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조 전회장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건설공사
수주와 관련한 로비자금으로 정.관계에 뿌렸다는 정보에 따라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회장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라이프주택
직원 6백여명의 임금 20억6천7백만원과 설날 상여금 6억4천만원
등 모두 32억1천여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