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브레이크(대표 이병서)의 비석면 브레이크라이닝패드가 국내동종업계
에서는 처음으로 환경보전협회로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무공해의 비석면 브레이크라이닝패드는 기존 석면제라이닝과 세미메털릭제
품(철분함유량이 40%이상)보다 수명이 2~3배 길고 브레이크성능이 우수해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자동차에는 이소재의 사용이 보편화됐다.

이에따라 국내에서도 뉴그랜저 쏘나타 콩코드등 고급차종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버스 트럭등 상용차에도 비석면의 신소재제품으로 점차 대체
될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같은 세계적인 추세와 자동차브레이크의 석면분진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기위해 지난 90년 행정지침으로 올해부터 비석면소재사용을 자동
차메이커에 시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