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열교환기 태국에 기술.설비 수출...만도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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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계열의 만도기계가 태국 산드라사에 자동차부품인 열교환기 제조기
술및 설비를 수출한다.
한라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그룹사옥에서 정인영회장과 닐프럭사 산
드라사 사장이 자동차용 컨덴서(응축기)와 이배퍼레이터(증발기)제조기술 및
설비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만도기계는 이번 계약에 따라 선불금 7만달러에 향후 5년간 컨덴서와 이배
퍼레이터 기술을 제공하고 산드라사로부터 매출액기준 2%의 기술료를 받기로
했으며 생산관련설비도 수출한다.
태국 산드라사는 자동차용 에어컨전문생산업체로 만도기계로부터 도입하는
기술은 내년 6월부터 생산하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만도기계는 지난해 중국에 자동차용 와이퍼모터 조립설비를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열교환기 기술및 설비를 수출,앞으로 동남아지역으로의 설비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술및 설비를 수출한다.
한라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대치동 그룹사옥에서 정인영회장과 닐프럭사 산
드라사 사장이 자동차용 컨덴서(응축기)와 이배퍼레이터(증발기)제조기술 및
설비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만도기계는 이번 계약에 따라 선불금 7만달러에 향후 5년간 컨덴서와 이배
퍼레이터 기술을 제공하고 산드라사로부터 매출액기준 2%의 기술료를 받기로
했으며 생산관련설비도 수출한다.
태국 산드라사는 자동차용 에어컨전문생산업체로 만도기계로부터 도입하는
기술은 내년 6월부터 생산하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만도기계는 지난해 중국에 자동차용 와이퍼모터 조립설비를 수출한데 이어
이번에 열교환기 기술및 설비를 수출,앞으로 동남아지역으로의 설비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