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오는 12월부터 허용할 방침이었던 시도별 행사 기념복권 발행을
보류,재검토키로 했다.

내무부는 엑스포복권발행이 끝나는 12월부터 지반재정 확보를 위해 `서울
정도6백년''등 자치단체별로 기념일이나 행사가 있을 경우 이를 기념하는 북
권을 부정기적으로 발행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었으나 새정부의 개혁 분위기
를 해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보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