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부도...사주인 신진수전의원의 신일재단 부도탓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심각한 경영난으로 한차례 부도를 내기도했던 경북일보사가 신일전문대의
부도등 신일재단의 부도와 맞물려 30일 조흥은행 신천동지점에 돌아온 어음
4천3백만원을 막지못해 부도를 냈다.
경북일보사는 또 31일 만기도래예정인 5억여원의 어음등 모두 21억상당의
부채도 갚지 못할 것으로 보여 연쇄부도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일보사의 부도는 신진수 전의원이 실질적인 사주로 있는 신일재단의 부
도에 따른 것이다.
경북일보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오후5시 긴급모임을 갖고 신문사 경영전반
을 운영위에서 관리하기로 하고 *당분간 16면 제작 *자매지인 포토경북 자진
폐간등을 결정했다.
부도등 신일재단의 부도와 맞물려 30일 조흥은행 신천동지점에 돌아온 어음
4천3백만원을 막지못해 부도를 냈다.
경북일보사는 또 31일 만기도래예정인 5억여원의 어음등 모두 21억상당의
부채도 갚지 못할 것으로 보여 연쇄부도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일보사의 부도는 신진수 전의원이 실질적인 사주로 있는 신일재단의 부
도에 따른 것이다.
경북일보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오후5시 긴급모임을 갖고 신문사 경영전반
을 운영위에서 관리하기로 하고 *당분간 16면 제작 *자매지인 포토경북 자진
폐간등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