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렬 해군참모총장보다 먼저 중장 진급을 했거나 김총장과 해군사관
학교 16기 동기생이라는 이유로 전역의사를 밝힌 해군장성 4명중 간용태
전해군학교장(중장.해사15기)이 31일 전역했다.

한편 조근해공군참모총장(공사9기)과 동기생인 강민수 전 공군사관학
교장(중장)과 사생활로 물의를 빚어 보직해임된 서충일 전21사단장(소장
육사23기)도 이날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