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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통령 재벌총수 선별초청 관심...실명제정착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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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대통령과 재벌 총수들간에 이뤄지고 있는 일련의 청와대 단독회
    동과 관련, 김대통령이 어떤 기업을 선별 초청하는지 차츰 윤곽이 드러
    나고 있다.
    김대통령은 지난달 17일과 25일 이건희삼성그룹회장과 김선홍기아그룹
    회장을 각각 단독면담한데 이어 31일 세번째로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
    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김대통령은 또 2일이나 3일중에도 그룹총수 1명과 회동, 경제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이들 그룹을 놓고보면 올들어 한결같이 노사분규가 단한건도 일
    어나지 않았고 꾸준한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경영을 비교적 건실하게 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이경재청와대공보수석은 31일 "김대통령이 노사평화정착과
    기술투자 기업경영건전도등을 기준으로 삼아 그룹회장들을 만나는 것같
    다"고 밝혔다.
    김대통령과 재벌총수들간의 회동에서 대화주제의 주류는 금융실명제의
    조기정착과 경제회생등의 경제현안.
    삼성그룹 이회장은 당시 만찬을 겸한 단독면담에서 김대통령이 "나는
    경제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경제가 안되느냐"고 묻자 "기업
    은 경영의 기본요소인 `사람'' `땅'' `돈''을 조달하는데서부터 우선 큰 어
    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회장은 "우선 국내에선 고급인력을 확보하려면 수도권에 공장을 지
    어야 하나 땅값이 비싸 힘들다"고 말했다는 것.
    기아그룹 김회장의 경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경영인으로 모범적
    인 기업경영과 업종전문화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통령은 31일 구회장과 면담한 자리에서도 실명제실시에 따른 재계
    의 협조와 투자활성화를 요청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구회장에게 대기업이 기술투자확대를 통해 우리경제
    의 활성화에 견인차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하고 실명제실시로 자금난을 겪
    고 있는 중소기업체지원에 대기업들이 적극 나서 주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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