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9.01 00:00
수정1993.09.01 00:00
일본 환경청은 최근 디젤자동차배기가스에서 질소산화물(NOx)을 줄
이는 고내열성 촉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연구는 공해건강피해보
상예방협회 기금사업으로 산업창조연구소가 관장했다. 개발된 촉매는
실리카등 고내열성재료(비수소화 제올라이트계)에 촉매기능을 지닌 중
금속을 도입한 구조이다. 촉매위에서 경유를 증발시키고 경유속의 수소
와 NOx의 산소분을 결합, NOx를 물과 질소로 분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