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인도네시아에 가정용 펌프공장을 세운다.
금성사는 1일 인도네시아 "반군 인도 티가"사와 합작으로 탄게랑에 가정용
펌프공장을 설립키로했다고 밝혔다.
금성사는 이를위해 지난달30일 이사회를 열고 합작건을 승인했으며 오는
29일 정식계약을 할 계획이다.
자본금규모는 3백20만달러로 금성사가 49%,인도네시아가 51%의 지분을 가
지며 내년 1월부터 연산 30만대를 생산해 전량 금성브랜드로 현지에 판매하
게된다.
이회사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컬러TV및 냉장고를 생산하는 가전공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