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가 일단 반전될 경우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제품 조립금속 기계 단
자 등의 업종이 높은 상승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고려증권은 현재의 지수대에서한차례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제하고 지수별
매물분포를 기초로 이같이 분석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음식료 단자 등의 업종은 현지수대서 10%상승까지 매물
저항이 적어 높은 상승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어업 광업 건
설 및 은행 등은 현지수대의 바로 윗부분에 매물층이 두껍게 형성돼있어 상
승탄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종합주가지수 측면에서는 7백20선까지 상승 저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