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대주주가 주식을 매입,지분율확대를 꾀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있다.

1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지난달 28일 대원전선의 박희순회장이 동사주식
5천5백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0.46%에서 11.08%로 높였으며 한일건설 대표
이사 허동섭씨도 7천주를 매입,지분율이 7.19%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