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소식] 서울시의회, 과밀부담금제 반대 재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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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1일 과밀부담금제와 관련,이 제도의 도입에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천명하고 "문제점이 보완될때까지 입법을
보류하라"고 건설부에 촉구.
백창현시의회의장 박태원도시정비위원장등 시의회대표들은 이날 오후
시의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밀부담금제가 실시되면 도시구조의
기형적 개발,임대료상승뿐아니라 서울이 21세기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것"이라고 주장.
따라서 서울시의회는 "건설부장관이 지난달 하순 서울시의회의장단과의
면담에서 약속했던 공청회를 하루빨리 개최하라"고 요구.
이들은 건설부가 이 제도를 강행할 경우 서울시 22개 구의회와 연대해
반대 서명운동등 저지에 나설 것을 검토중이라고 강조.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천명하고 "문제점이 보완될때까지 입법을
보류하라"고 건설부에 촉구.
백창현시의회의장 박태원도시정비위원장등 시의회대표들은 이날 오후
시의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밀부담금제가 실시되면 도시구조의
기형적 개발,임대료상승뿐아니라 서울이 21세기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것"이라고 주장.
따라서 서울시의회는 "건설부장관이 지난달 하순 서울시의회의장단과의
면담에서 약속했던 공청회를 하루빨리 개최하라"고 요구.
이들은 건설부가 이 제도를 강행할 경우 서울시 22개 구의회와 연대해
반대 서명운동등 저지에 나설 것을 검토중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