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일반인 생활자금 문제삼는것 아니다"...황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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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국무총리는 2일 "금융실명제가 실시된 후 20여일이 지났고
정부에서도 여러차례 보완조치를 발표했으나 국민의 상당수가 아직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면서 "재무부등 관계부처에서는 일반 국민들
이 실명제 실시내용을 파악할수 있도록 노력하라"고지시했다.
황총리는 이날 각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국민 설명회등을 통해 실
명제는 거액의 검은 돈을 문제삼는 것이지 일반인들의 생활자금을 문
제삼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을 설명했으나 적지않은 사람들이 아직도
실명제의 피해를 우려,불안해 하고있다"면서 이같이강조했다.
정부에서도 여러차례 보완조치를 발표했으나 국민의 상당수가 아직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면서 "재무부등 관계부처에서는 일반 국민들
이 실명제 실시내용을 파악할수 있도록 노력하라"고지시했다.
황총리는 이날 각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국민 설명회등을 통해 실
명제는 거액의 검은 돈을 문제삼는 것이지 일반인들의 생활자금을 문
제삼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을 설명했으나 적지않은 사람들이 아직도
실명제의 피해를 우려,불안해 하고있다"면서 이같이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