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같은 실물경제변수와 시중실세금리등을 감안할때 이달중엔 종합주
가지수가 644선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는 주가예측이 나왔다.

2일 동양증권은 무역수지 수출통관액 달러환율 제조업생산지수 통화량 회
사채수익률등을 변수로 한 주가지수예측모형을 이용한 결과 이같은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르면 이달중 종합주가지수 최저치는 644,최고치는 759선을 이뤄 평
균치가 706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주가지수예측모형은 8월전망에서 최저치를 670으로 잡아 결과적으로 실
제 8월최저지수(664)와 거의 일치했었으나 최고치전망인 790은 실제 최고치
(737)와 비교적 큰 차이를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