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오는 10월 출시되는 디지털방식 AV기기의 이름을 "CD비전"으로
정하는등 상표 이미지 통일화(BI:Brand Identification)작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또 "별님과 달님"으로 명명된 마스코트를 제작,고유상표로 등
록했다.

이회사는 지난 4월 직경 12 인 CD(콤팩트 디스크)한장에 최대 74분 분량의
동화상을 수록,재생할수있는 디지털방식의 AV기기를 개발했으며 오는 10월
부터 본격 시판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앞으로 CD비전등 정보가전 분야를 강
화,기존의 반도체및 산업전자와 함께 3대주력사업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