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등 국내7개업체,베트남의 유전개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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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와 유개공등 국내업체 7개사가 외국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베트남 "블루드래곤"유전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대우 럭키금성상사 쌍용 유개공 삼환기업
대성탄좌등 7개사는 영국의 로열더치쉘사와 미국듀폰그룹의 컨티넨탈 오일사
(코노코)등 2개사와 컨소시엄을 형성,오는10월말께로 예정된 베트남의"블루
드래곤"해상유전개발사업 입찰에 나서기로했다.
이유전의 사업시행자인 페트로 베트남사는 지난1일 우리측에 입찰제의서를
보내왔으며 현재 국내업체의 주간사인 유개공과 쉘 코노코등 3개사의 관계
자들이 현지에서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베트남 남부해상의 블루드래곤유전은 지난해 국내업체들이 입찰에 나섰다
가 탈락한 빅베어유전과 근접해있는 신규탐사지역으로 석유매장량은 8억배
럴로 추정되고있는 빅베어보다 오히려 많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트남 "블루드래곤"유전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 대우 럭키금성상사 쌍용 유개공 삼환기업
대성탄좌등 7개사는 영국의 로열더치쉘사와 미국듀폰그룹의 컨티넨탈 오일사
(코노코)등 2개사와 컨소시엄을 형성,오는10월말께로 예정된 베트남의"블루
드래곤"해상유전개발사업 입찰에 나서기로했다.
이유전의 사업시행자인 페트로 베트남사는 지난1일 우리측에 입찰제의서를
보내왔으며 현재 국내업체의 주간사인 유개공과 쉘 코노코등 3개사의 관계
자들이 현지에서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베트남 남부해상의 블루드래곤유전은 지난해 국내업체들이 입찰에 나섰다
가 탈락한 빅베어유전과 근접해있는 신규탐사지역으로 석유매장량은 8억배
럴로 추정되고있는 빅베어보다 오히려 많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