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3일오전 그룹인력개발원에서 정몽구회장주재로 70여명의 전임
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시간에 걸친 마라톤 경영전략세미나를 갖고 앞으로
경영전략수립시 노사관계를 최우선과제로 반영키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회장은 90분간의 강연을 통해 "모든 중역들이 노무관리
에 신사고로 임하라"고 지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