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 야마하나 사다오 일본 사회당위원장이 4일낮 사회당
위원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방한한다.

연립내각의 정치개혁담당상이기도 한 야마하나위원장은 김포공항 도착즉시
일본의 과거행위에 대해 반성과 사죄를 담은 성명을 발표하며 방한 마지막
날인 6일 김영삼대통령과 회담한다.